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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동차량정비=왠지 신뢰감이 드는 차량정비 공업사...
저와 같은 여성의 경우
차에 문제가 있을때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은
감사할 일인것 같아요~~^^
물론 카센터나 공업사는 많이 있지만
웬지 신뢰감이 드는 곳을 찾기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대전에서 완주로 이사와서
제 차를 맡길수 있는 단골로 삼을 만한 자동차정비센터를
알 수가 없어서 조금은 답답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차량에 대해서 아는게 별로 없는 저와 같은 경우
혹시나 덤탱이를 당하는 건 아닌지 걱정반 의심반~~ㅠㅠ
다른건 그렇지 않은데 차량에 대해서 만큼은
피해의식같은 것이 있는 것 같아요.
아뭏튼 지금은 신뢰감 100%인 곳이 있어서
아무런 걱정없이 차를 맡길수 있답니다.
이 사무실에는 사모님이 직접 사무일을 보고 계시는데,
그 부분도 믿음이 가는 것중에 하나였답니다.
친절은 기본이구요~~^^
사무실도 어찌나 정갈스럽게 해놓으시는지 몰라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참 알뜰하신것 같아요~^^
대부분 엔진오일교환이나 한번씩 애꾸눈이 되는 전구를
교체하는 정도로 이용하는 편이지만 다른 부분도 한번씩
봐 주시는데 불필요하게 뭔가를 교체하라고 하지 않으십니다.
사장님의 명함입니다.
유유상종이라서 그럴까요..
학교에 계시기 때문에 저의 신뢰가
닿았던 것도 사실입니다.ㅋ
찾아가기는 참 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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