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몸으로 책 읽기 ♬
◆ 저자: 명로진
◆ 출판사: 북바이북
◆ 연도: 2011
*Why 작가는 왜 이 책을 썼을까?/저술 목적
이 책의 저자 명로진이 쓴 <몸으로 책읽기>는 책을 의무감으로 무겁고 힘겹게 읽고 있는 사람들에게 책이 얼마나 유쾌하고 재미있는지를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What 작가는 무엇을 말하는가?/핵심적인 내용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사랑과 결혼에 관련된 책의 서평과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일에 매진하는 것과 관련된 책의 서평과 에피소드에 대해야기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역사적인 인물들이 쓴 글에 대한 서평과 자신의 생각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How to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실천 사항
앞으로 나는 좀 더 적극적으로 책에서 읽은 지혜를 나의 삶으로 통할 수 있도록 아주 조금이라도 노력할 것이다.
1 생각/평가. 감상
나는 작가 명로진이 쓴 ‘몸으로 책읽기’가 책을 대충대충 눈으로만 읽는 사람들에게 온몸으로 책을 읽는 것이 어떠한지를 알려주는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3 이유/내 생각에 대한 이유 3가지
왜냐하면,
첫째, 책을 읽고 난후, 책에 언급된 부분을 좀 더 알기 위해 직접 실행에 옮겼기 때문이고,
둘째, 책의 서평을 자신의 에피소드와 더불어 감추고 싶은 비밀스런 부분까지도 너무도 적나라하게 언급했기 때문이며,
셋째, 아무리 무거운 책이라도 자신의 생각을 유쾌하게 언급했기 때문이다.
1 결론/2%평가
그래서 나는 작가 명로진이 쓴 ‘몸으로 책읽기’가 책을 대충대충 눈으로만 읽는 사람들에게 온몸으로 책을 읽는 것이 어떠한지를 알려주는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책의 서평인지 자신의 이야기인지가 혼돈스럽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 내 마음속에 남은 한 문장 : ‘자신을 극한까지 몰고 가는’ 인고의 과정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런 변신도 없다.
[목 차]
1. 너의 말에도 밑줄을 그을 수 있다면
나의 1984|무라카미 하루키,『1Q84』
고랑 몰라|서명숙,『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 걷기 여행』
사랑에 관한 책이거나 혹은 아니거나|강도하,『세브리깡』
여행은 결혼과 같다|이경희·이무연·임민수 엮음,『아틀라스 세계지도』
저 그냥 이렇게 살래요|이오덕,『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
이야기 올레길을 찾아서|허병식,『서울, 문학의 도시를 걷다』
2. 몸으로 써내려 간 책
벌레 만도 못한 것들|장 앙리 파브르,『파브르 곤충기』
미친 술의 노래|캐롤라인 냅,『술, 전쟁 같은 사랑의 기록』
몸으로 쓴 섹스보고서|메리 로취,『봉크』
걷기의 발견|다비드 르 브르통,『걷기 예찬』
자전거로 바꾸다|정태일,『바이시클 다이어리』, 장치선,『하이힐을 신은 자전거』
사랑한다면 개처럼|나카노 히로미,『강아지 도감』
3. 다가갈 수 없는 것에 매혹되다
피아노가 몸이었던 사람들|엘리제 마흐,『나의 삶, 나의 음악』
소리에 미치다|윤광준,『소리의 황홀』
와인은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김준철,『와인』
길이면 가지 마시오|히사이시 조,『감동을 만들 수 있습니까』
말은 태어난다|이희재,『번역의 탄생』
4. 인생의 숲에 숨은 이야기
배관공도 묻는 것|스티븐 호킹,『그림으로 보는 시간의 역사』
스파르타인을 보다|헤로도토스, 『페르시아 전쟁사』
자신을 버리고 다른 것과 바꾼 여인|전경린,『황진이』
변명하지 마|플라톤,『소크라테스의 변명』
연산군 묘에서|박영규,『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실계보』
돈의 숲에 숨은 사람아|유재주,『평설 열국지』
전도하려면 예수처럼|R.래리 모이어,『구원과 전도에 관한 오해 2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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