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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2022년 11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통계 자료입니다. 총 세대수는 9만 1천 7백 세대이며 남성보다 여성 비율이 높습니다. 평균 연령은 47.8세로 남자는 46.6세, 여자는 49.2세입니다. 지역 내 거주자들은 봉동읍/삼례읍/이서면/용진읍 순으로 주거지를 선택했습니다. 완주군 인구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북 완주군은 서울 면적의 2/3 정도 크기로 총 8개 읍ᆞ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중 삼례읍과 봉동읍 그리고 용진읍 3곳이 군청소재지이자 핵심 지역입니다. 먼저 삼례읍은 만경강 상류에 위치하여 비옥한 토지 덕분에 벼농사가 발달했으며 딸기나 수박 등 시설원예농업도 활발합니다.
또 일제강점기 양곡수탈의 아픔을 간직한 삼례양곡창고(등록문화재 제580호)에서는 다양한 예술작품 전시회가 열리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봉동읍은 호남고속도로 익산IC 인근에 자리 잡고 있으며 생강 주산지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이 있어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용진읍은 고산자연휴양림과 대아수목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한우 브랜드인 '완주한우협동조합' 본점이 들어서 있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소양면과 구이면, 상관면, 이서면, 운주면 등 나머지 5개 면지역 역시 특색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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