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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부안에 있는 소리섬 펜션에서 기분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by ɸ 2017.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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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부안에 있는 소리섬 펜션에서 기분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말에는 부안에 있는 소리섬 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완주군청에서 소리섬 펜션까지는

대략 1시간 20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아직은 극성수기에 접어들지 않아서

저희는 나름대로 편안하게 힐링의 시간을

보냈답니다.^^

 

 

 

 

펜션에서 바라본 바닷가의 모습입니다.

너무도 예뻐서 바라만 보고 있어도

기분좋은 전경이었지요.

 

 

주인내외분의 인심도 어찌나 좋으신지 이것저것 필요한 것은

모두 따서 먹고 뽑아서 먹으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요즘에는 보기 드분 시골의 넉넉한 인심이지요.

 

 

 

 

펜션옆에 있는 텃밭인데 고추, 오디, 마늘, 파, 양파, 양배추 등과

같은 다양한 채소가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주인내외분들의 부지런함이 느껴졌답니다.

 

 

 

 

가장 신기신기했던 것은 펜션앞 바닷가에서

해삼을 잡아왔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신기했지요.^^

무려 10마리씩이나 잡았답니다.

 

 

 

 

펜션에서 2~3분쯤 걸어가니 명량촬영지가 있어서

덕분에 이곳저곳 여유롭게 산책을 할 수 있는

조용한 시간도 가져봤습니다.

 

 

 

 

 

 

촬영을 위해 지었던 건물들인데

가볍게 둘러볼만큼 건물들이 많았습니다. 

 

 

 

 

 

 

소리섬펜션에서 5분쯤나오니

부안의 명소 채석강이 있어서

다음날 오전에 펜션에서 나와

채석강에 들려 바닷바람을 쐬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외국의 멋진 항구 모습같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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