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카페

경천맛집, 경치좋은 희망가든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by ɸ 2018. 5. 29.
반응형

 

 

경천저수지 입구에 있는 희망가든이라는

음식점에서 내려다본 전경입니다.

툭 터져있는 모습이 속까지 시원합니다.^^

 

 

 

희망가든인데요. 이곳에 오시게 되면

주차는 꼭 후진주차를 하시는 게 좋을듯 해요.

왜냐하면 희망가든이 언덕처럼 높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점심식사시간에는 주차할 곳이 넉넉하지 않아서

차를 돌리는데 고생할 수 있으니까요.

특히, 여성분들은 참고하세요.^^;

 

 

 

희망가든의 메뉴입니다.

저희는 7인이 방문했는데, 메기탕 중으로 2개 시켰습니다.

맥주2병까지 추가하니 총 비용은 88,000원.

 

 

 

 

저희가 좀 일찍 도착해서 아무도 없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니 손님들이

금새 많아 졌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기매운탕입니다.

보글보글 맛깔나게 보이지 않나요!^^

 

 

 

이곳의 반찬들은 직접 채취하셔서

만드신 것이라고 사장님께서 오셔서

한 말씀 해주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웬지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전형적인 시골의 모습에 웬지 정겹기까지 했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큼지막한 달력이

시골의 느낌을 팍팍.^^

 

 

 

 

경치가 너무 좋아서 미니 커피숍하나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의견들이 많았지만

아쉬움만 남긴채 식사만 하고 바로

돌아왔습니다.

 

 

 

경천저수지 입구라서 경천면인줄 알았는데,

주소는 화산면으로 되었군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