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생활 좌충우돌1 귀촌생활성공기-온가족의 시골생활 좌충우돌 분투기 귀촌생활성공기 온가족의 시골생활 좌충우돌 분투기 대전생활을 접고 2012년 1월무렵에 완주군 비봉면으로 귀촌을 하게된 남동생네 가족 이야기입니다. 남동생의 처음 귀촌결정소식을 듣고 온 가족은 당황했지만 동생은 이미 마음의 결정을 내린상태였기 때문에 아무도 말릴수 없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올케는 물론 아이들이 걱정되었습니다. 시골에는 의외로 살만한 집을 구하기가 녹녹치않았구요. 다행히 귀농귀촌인을 위한 집이 완주군 비봉면 이전리에 있어서 약 4년여 동안 그곳에서 생활한 후 지금은 아이들 학교때문에 겸사겸사 고산으로 나와 생활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는 어느덧 중3과 초등학교3학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큰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면서 대전의 친구들을 그리워했지만 적응력이 워낙 강한 아이인지라 생각보다 빠르게.. 2017.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