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카페=자연속의 넉넉함을 품고 있는 완주군청내에 있는 카페

어울림카페

자연속의 넉넉함을 품고 있는 완주군청내에 있는 카페

 

 

 

 

 

완주군청내에 있는 어울림카페입니다.

카페를 오픈한지 3년이나 되었다는데

저는 너무도 뒤늦게 알았지 뭐예요!^^;;

 

 

 

 

 

 

 

사택을 개조해서 만든거라고 하던데,

어울림카페앞에 있는 물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카페 밖에서

삼삼오오 차를 마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어울림카페안에는 어렸을 때 많이 본듯한

정겨운 그림들이 많았는데

같은 작가분이 그린듯한 작품들이

이곳저곳에 걸려있었지요.^^

 

 

 

 

 

어울림카페의 메뉴입니다.

저희가 선택한 메뉴는

요거트였는데 메뉴에는 안보이네요.

 

 

요거트 위에 놓여있는

비주얼이 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먹어봤던

요거트와는 완전 달랐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요거트가 달지 않아서 좋았구요.

혀에 감기는 감촉이 신기했어요.

글로 표현하기가 애매하지만

암튼 독특하고 좋았습니다.ㅋ

 

점심 식사를 하고 들렸던 지라

요거트 한개만 시켜서 같이 먹었지요.^^

 

 

 

 

이곳에서는 홍차수업도 진행하나봅니다.

 

 

 

 

 

 

저는 먹어보지 않았지만 이곳에서

직접 만든다고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꼭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한번도 가보지 않으셨다면

한번쯤 가보셔도 좋은곳입니다.

아이들이 뛰어놀수 있는 넓은 공간과

어른들에게는 자연의 넉넉한 느낌을

전달받을수 있는 그런 공간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