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맛집] 어느날 문득 부모님과 식사하기 좋은곳 자수원

완주맛집 

어느날 문득 부모님과 식사하기 좋은곳 자수원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완주맛집 자수원.

자수원이란 자연을 수놓은 정원 을 줄인말이라고 합니다.

한적한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말같은 때 부모님이나 친구들 모임으로

식사하기에 좋은 곳인것 같아요.

 

 

 

 

차를 주차하고 나오니 

자수원을 알리는 글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저희는 맥적정식 을 주문했는데,

양이 적은 여성분들은 2인분주문해서

세사람이 먹어도 충분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환한 얼굴로 맞이해 주시는 사장님의 모습이

너무도 기분좋고 보기좋았습니다.^^

 

 

 

 

 

자수원의 매뉴입니다.^^

 

 

 

 

 

 

맥적정식의 메인메뉴 모습입니다.

가장 밑에는 양파가 깔려있고

부추, 고추, 깻잎이 어우려진 모습이고

고기도 입에 감기는 느낌!^^

 

 

 

 

밑반찬으로 나온 건데

도대체 뭘까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이 음식의 정체는 바로, 생감자!

생감자를 국수처럼 기계로 길쭉하게

뽑아냈다는데 신기했어요.^^

 

 

정성스럽게 꾸며놓은 정원의 모습입니다.

물속을 보니 다슬기도 있고 물고기도 있었어요.

식사끝나고 왼쪽에 보이는 파라솔에서

차한잔 마시면서 정원구경을 하시면

좋겠더라구요.^^

 

 

 

정원에는 자그만한 분수대를

여러개 만들어 놓으셨더라구요.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오밀조밀한 분수대가

시원함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자수원의 음식을 책임져주는 장독대입니다.

깔끔하고 정갈한 안주인님의 인품이

묻어나는듯 느낌이었습니다.

 

 

 

 

맛있게 식사를 하고 나오면서

자수원의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답니다.^^